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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양념 많이 넣지 마세요! 본연의 향 살린 새송이버섯 요리 :: 제철 초간단 새송이버섯볶음 ::

by 홍시언니 :)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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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많이 넣지 마세요! 본연의 맛 살린 새송이버섯 요리 
:: 제철 초간단 새송이버섯볶음 ::

 
요즘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저는 요새 무리를 했더니 온몸이 찌뿌드 해서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왔어요~ 입맛이 없어도 이럴 때는 더 좋은 것 삼시세끼 잘 챙겨 먹어야 되는데요, 그래서 제철인 새송이버섯을 가지고 왔어요^^ 새송이버섯은 인공재배가 가능해서 사실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버섯이지만 제철이 따로 있기는 합니다. 바로 봄, 가을인데요, 봄은 3월~5월, 가을은 9월~11월이기에 이때맞춰서 먹으면 더 신선하고 영양도 풍부한 식재료로 만날 수 있어요. 버섯은 그냥 구워만 먹어도 맛있는데요, 여기에 살짝만 간을 하면 버섯 본연의 향이 전해지는 버섯요리가 됩니다. 정말 초간단 요리이니 놓치지 말고 따라와 주세요!
 
 

준비해 주세요!

 
새송이버섯 4개
당근 조금
양파 반 개
파 1개
맛술 1큰술
맛소금 조금
다진 마늘 0.5큰술
참기름 1큰술
볶은 참깨 1큰술
식용유
 
 

1. 재료 준비

새송이버섯을 깨끗이 씻은 뒤에 먹기 좋게 얇게 썰어줍니다. 당근도 비슷한 두께와 크기로 썰어주고 양파도 비슷하게 썰어줍니다. 나중에 넣을 파도 미리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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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볶기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준 뒤에 버섯과 당근, 양파를 넣어 볶아줍니다. 골고루 볶아졌으면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맛소금 조금을 넣어 풍미를 더해줍니다. 소금은 취향에 맞게 넣어주세요~
 

맛술 1큰술
맛소금 조금
다진마늘 0.5큰술

 
 
 
 
 

3. 마무리

당근과 양파가 익고 버섯도 부드러워지면 썰어둔 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파가 살짝 부드러워지면 참기름 1큰술, 볶은 참깨 1큰술을 넣고 마무리해 주면 됩니다. 엄청 금방 끝났어요~
 

참기름 1큰술
볶은참깨 1큰술

 
 
 
 
 
 
 
 
 
 

 
이렇게 초간단으로 새송이버섯볶음을 만들어보았는데요, 버섯요리는 특별한 양념을 넣지 않아도 열이 가해지면 풍미가 살아납니다. 여기에 소금간이 살짝 들어가면 버섯의 향은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멈출 수 없는 요리가 만들어집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제철에 먹으면 영양가가 풍부해서 그 어떤 특별식보다도 내 몸에 특별해지는 버섯! 제철일 때 놓치지 말고 더 챙겨드셔 보세요~ 초간단 레시피라 더욱 따라 하기 쉬우실 거예요. 그럼 오늘도 건강 챙기시면서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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